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문단 편집) === 실제 사례 === 그래도 베르사유 조약으로 존재가 보장된 독일의 전드레드노트급 전함과 약소국이라 특례를 인정받은 그리스의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이 있긴 했다. 하지만 독일도 답이 없다고 느꼈는지 부포를 신형으로 바꾸고 대공포를 증설하고 연돌을 바꾸는 정도의 사소한 개조만 한 후에 전쟁에 투입했고 그나마 투입한 직후에 훈련함으로 바꾸었다가 전황이 악화해서 석유를 얻기 어려워지자 구식이라 석탄보일러를 쓴다는 점을 생각해서 부포를 모조리 제거하고 대공포를 더 증설한 후 지상군 지원용으로 재활용하는 식으로 다시 현역에 투입시키는 게 고작이었다. 약소국인 그리스는 전간기때의 경제 폭망으로 인해 그나마 가진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2척이 부유포대와 사실상 폐함 상태로 전락해서 항구에 묶여있다가 급강하폭격기의 폭탄 맞고 격침당하고 끝나버린다. 이들보다 좀 더 먼저 도입한 이탈리아제 1만200톤급 장갑순양함 게오르기오스 아베로프(Georgios Averof)는 어떻게든 가동상태로 만들어서 2차대전때도 써먹은 것에 비하면 참 허무한 최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